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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눈이 너무 안 내린다 싶었는데 웬걸 ㅋㅋ
2월 중순이되서야 겨우 눈 구경했네요. :)
갑자기 눈이 온 후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죠?
보온을 위해서 장갑과 마스크는 필수템이 인데요,
장갑을 끼기 전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도
손을 촉촉하게 가꾸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장갑을 바로 껴도 될 정도로
끈적임 없이 촉촉한 제품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독일에서 온 카밀 핸드크림 맨 클래식 케어입니다.
Kamill HANDCREME MEN CLASSIC CARE
카밀은 180년 전통을 가진 독일의 Burnus GmbH라는 제조사에서 만든 브랜드인데요,
독일에서 핸드 케어 부문 시장점유율이 7년 연속 1위 (2012~2018)이라고 하니까
한 층 더 신뢰감이 느껴지죠?
더군다나 카밀 하면 너무 잘 알려진 대로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불리고 있잖아요,
승무원분들이 카밀을 자주 쓰는 이유는
은은한 향과 빠른 흡수, 높은 보습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승무원분들은 식사도 준비해 주시고,
면세품 판매 등도하셔야 하니까
항상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면서도 고운 손을 유지시켜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을 듯해요.
더군다나 비행기 안이 좁아 밀착되는 순간이 많다 보면
향에 민감한 승객들도 고려해야 하니까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이런 깐깐한 고민 뒤 선택한 제품이라면 믿을만하겠죠?
카밀 핸드크림
- 180년 전통 독일 Burnus GmbH의 브랜드
- 독일 핸드 케어 시장점유율 7년 연속 1위 (2012~2018)
- 스위스, 오스트리아, 러시아, 캐나다 등 80여 개국 유통
- 승무원 핸드크림
남자를 위해 탄생한 맨 클래식도
이 특징들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데요,
비결은 카모마일에 있다고 합니다.
카모마일에서 얻은 비사보롤 성분이 글리세린 성분과 만나
수분 증발을 차단하여 피부에 보습력을 높이면서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고 하는데요,
저도 제품 사용 후 오일리한 잔여감없이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면서도
바로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감동 포인트였습니다.
특히 저는 운동한 후 듬뿍 발라주고 있는데요,
집에 돌아가는 길에 바로 장갑까지 껴주면
한 층 더 부드러워지는 것 같더라고요.
나름 저만의 꿀팁일까요? ㅋㅋ
맨 클래식 케어 특징
- 카모마일 + 글리세린
- 높은 보습력
- 끈적임 없는 산뜻함
20가지 주의 성분
- 페녹시에탄올
- 향료
- 에틸파라벤;에칠파라벤(구명칭)
- 메틸파라벤;메칠파라벤(구명칭)
- 소르빅애씨드;소르빈산
알레르기 유발 주의 성분
- 리모넨
특히나 향을 맡아보면 역시 남자 남자 합니다.
고급스러운 남자 스킨 향 같다고 할까요?향이 진하지도 않고 빨리 날아가서 은은하게 나는 정도인데요,
플로랄향(?)이 기분을 좋게 해주더라고요.
저는 부담 없이 쓰기 좋았습니다.
건성피부 관련 성분
- 글리세린
- 프로필렌글라이콜
- 부틸렌글라이콜;1,3-부틸렌글라이콜
- 캐모마일꽃추출물;마트리카리아꽃추출물
유수분 측정기를 사용한 테스트에서는
바르기 전 21%에서 바른 후 44%까지 약 23% 정도가 상승했는데요,
역시나 핸드크림은 꾸준히 자주 발라주는 게
노화를 늦추는 지름길일 듯합니다.
유수분 측정
핸드크림 바른 후 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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